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방언 (문단 편집) === 그 외의 의견 === 사투리(방언)의 정의는 표준어가 아닌 말이기 때문에, '사투리(방언)는 원칙이 아닌 예외이고 틀린 말'이라는 느낌을 주기 쉽다. 국제적인 기구이기 때문에 책임이 더 큰 유네스코, 에스놀로그 등에서도 이 문제를 의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화된 영어를 들 수 있는데, 유네스코에서는 [[스코트어|스코트어(Scots)]]를 1단계 소멸 위기 '언어'로 지정하는가 하면, 에스놀로그에도 스코틀랜드 영어나 싱가포르 영어 등 지역화된 영어가 등록되어 있다. 국내의 경우, 국립국어원에서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지역어 조사'를 통하여 사투리라는 말 대신 '지역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그러나 이 사업은 남북 공동 사업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http://www.korean.go.kr/nkview/nklife/2010_3/20_6.html| 새국어생활]]이라든가 [[http://www.korean.go.kr/front/reportData/reportDataView.do?mn_id=45&report_seq=793&pageIndex=1| 전사보고서]] 등을 통해서 일반 대중에게도 '사투리'라는 말 대신 '지역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사투리가 가지는 느낌을 지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어'라는 말을 국립국어원에서도 강하게 밀어붙이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방언, 사투리라는 표현보다 순화되고 중립성, 대중성을 가지는 말을 찾는 일도 중요해보인다. 방언이냐 독립언어냐의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제주 방언이나 제주어가 아닌 제주말이란 표제로 [[https://incubator.wikimedia.org/wiki/Wp/jje/Main_Page|제주말 위키백과 시험버전이 등장하였다.]] 위키백과에 중국어 방언 위키백과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고, 일본에서도 오키나와어 위키백과 테스트 버전이 있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늦은 등장인데 이는 제주어에 ISO 코드가 없었기 때문이다. 위키백과는 ISO 코드가 없는 언어에 대한 위키 개설 허가를 내주지 않아왔는데 2014년에 제주어에 jje라는 코드가 부여되었기 때문에 개설이 가능해진 것이다. 제주말 위키신청 허가에 대하여 위키재단에서는 활동할 수 있는 모어 화자만 확보한다면이라는 조건 하에 긍정적 반응을 보여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